에임, 장재훈 전 현대자산운용 상무 COO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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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에임(AIM)이 장재훈 전 현대자산운용 상무이사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서비스 공식 론칭 5주년을 맞은 에임은 D2C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등 제 2의 도약을 위해 '상위 1% 자산관리를 당신에게'라는 에임의 기업 철학에 걸맞은 장재훈 전 상무이사를 신임 COO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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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에임(AIM)이 장재훈 전 현대자산운용 상무이사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서비스 공식 론칭 5주년을 맞은 에임은 D2C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등 제 2의 도약을 위해 ‘상위 1% 자산관리를 당신에게’라는 에임의 기업 철학에 걸맞은 장재훈 전 상무이사를 신임 COO로 영입했다.
장재훈 COO는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서울지사, TCK코리아, 현대자산운용 등 20년 이상 운용 업계에 종사하면서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았다. 장 COO는 이를 바탕으로 에임의 사업 확대 및 중장기 전략 등 운영·전략 활동 전반을 설계할 예정이다.
장재훈 COO는 “상위 1%의 프리미엄 자산관리를 모두에게 전하는 에임의 기업 철학에 깊이 공감해 왔다”며 “앞으로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전략적으로 지원해 에임이 성공적으로 쌓아온 개인 자산관리 분야의 혁신 서비스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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