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전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 사업화 촉진 지원 협약

박창수 2021. 5. 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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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18일 광주기술혁신센터에서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지역 중소기업 사업화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및 평가기관 간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비금융분야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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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18일 광주기술혁신센터에서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지역 중소기업 사업화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및 평가기관 간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전남지역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강화함으로써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테크노파크가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해당 기술에 대한 가치평가와 맞춤형 보증,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게 된다.

기보와 전남테크노파크는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거래 촉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비금융분야 서비스도 지원할 계획이다.

윤재민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지역 우수 특허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지역 균형 뉴딜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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