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위 '인천'..'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18일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인천 지역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5.16%로, 수도권 지역에서 유일하게 5%를 웃돌았다. 동월 수도권 전체 평균 4.62%를 넘어선 것은 물론, 경기(4.78%)와 서울(4.32%)의 수익률 역시 앞섰다.
동시에 인천 오피스텔의 거래 건수도 크게 늘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해 인천 오피스텔의 거래 건수는 총 2275건으로 전년(1628건) 대비 약 39.74%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연수구 622건 ▲남동구 618건 ▲부평구 538건 ▲계양구 151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DL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 부평역 역세권 입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홍보관을 새로 개관하고 잔여 호실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1208호실과 오피스 156호실,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구성된다. 부평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과 섹션 오피스가 함께 공급돼 업무와 주거가 동시에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광역급행철도(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B노선은 완공 시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82분의 이동 시간이 17분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GTX-B노선이 지나는 부평역(예정)의 경우 종점인 송도역(예정)보다 서울과 더 가까운 만큼 많은 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GTX-B노선 부평역(예정)의 경우 노선뿐만 아니라 역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복합환승센터도 주목할만 하다. 지난해 11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 결과 부평역을 비롯한 10개 역사를 선정했다.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각 호실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규제에 해당되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160-21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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