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오른 시도는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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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시세 조사업체의 통계를 기준으로 올해 시·도별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올해 1∼4월 전국 17개 시도의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인천이 6.78%로 가장 높았고 경기와 대전, 충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동두천시가 10.93%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경기 시흥시와 의정부시, 오산시 등 경기·인천 지역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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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시세 조사업체의 통계를 기준으로 올해 시·도별 아파트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가 올해 1∼4월 전국 17개 시도의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인천이 6.78%로 가장 높았고 경기와 대전, 충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간 전국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은 4.32%였고, 서울은 2.92% 상승했습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동두천시가 10.93%로 상승 폭이 가장 컸고 경기 시흥시와 의정부시, 오산시 등 경기·인천 지역이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부동산114는 동두천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따른 풍선효과와 인근 의정부·양주 일대가 GTX 호재로 수요층이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정과 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발표 이후 각종 개발 기대감이 더해지며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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