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외국인 주민과 함께 다문화 정책·사업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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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1년 다(多)누리꾼 정례미팅'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과 함께 외국인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문화 정책(사업) 추진 방안과 홍보 계획 등을 논의했다.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에게 5~6월에 추진하는 수원시 주요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다누리꾼이 3~5월에 진행한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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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 ‘2021년 다(多)누리꾼 정례미팅’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과 함께 외국인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문화 정책(사업) 추진 방안과 홍보 계획 등을 논의했다.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간 진행됐다.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시정홍보단 ‘다(多)누리꾼’에게 5~6월에 추진하는 수원시 주요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다누리꾼이 3~5월에 진행한 활동 내용을 공유했다.
제13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는 오는 23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이다. 세계음식체험(10개국 음식 소개, 레시피 공유)·특별 퍼포먼스(아리랑 합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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