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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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8일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연세대 권아름, 한국외대 송서미, 상명대 정승우 학생으로 이뤄진 팀이 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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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18일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 대회를 진행했다.
마케팅 공모전은 200여건의 참여를 받아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최종 우열을 가렸다. 그 결과 연세대 권아름, 한국외대 송서미, 상명대 정승우 학생으로 이뤄진 팀이 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최우수상 2팀에는 장학금 300만원, 우수상 5팀에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모의투자 대회는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해외 주식과 ETF 등 4개의 리그로 진행됐다. 총 1426명의 학생이 참여해 3월15일부터 4월30일까지 7주 동안 수익률 우위를 가렸다.
시상 조건을 만족한 각 리그별 1위 4명(국내주식 세종대 이승훈, 국내ETF 국민대 김동찬, 해외주식 한양대 김동환, 해외ETF 동의대 이주형)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다. 각 리그별 2위부터 5위까지 총 16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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