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 이정명 변호사 영입..금융증권그룹 역량 높인다

2021. 5. 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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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 업계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은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
이정명 변호사
법무법인(유) 광장이 최근 이정명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를 영입, 금융증권그룹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명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국내외 금융 업계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여준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다. 법무법인(유) 광장에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증권그룹 및 디지털금융팀에서 △디지털금융 △핀테크 △정보보호 △금융 규제 △자본시장 및 파생상품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이 변호사는 광장 합류 전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법무부서장으로서 토스의 자회사를 포함한 토스그룹 전체의 전자금융거래, 핀테크 플랫폼 사업, 증권, 은행 및 보험 등 관련 법무를 총괄한 바 있다.

또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는 씨티그룹의 한국 IB부문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CGMK)에서 법무부서장으로서 주식, 채권, 파생상품, M&A, 증권 발행 등 자본시장거래 법무를 총괄했고, 씨티그룹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가 소재한 싱가포르에서 자본시장 법무부서(Markets & Securities Services Legal) 소속으로서 구조화증권 및 구조화금융, 파생상품, fixed income 상품(채권, CD 등), FX 거래, secondary loan trading 등 관련 법무를 총괄하며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로 거듭났다.

법무법인(유) 광장 관계자는 “금번 이정명 금융 분야 전문 변호사의 영입으로 금융증권그룹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한층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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