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 '반만 남은 세계', 5월 27일 정식 서비스

백민재 기자 2021. 5.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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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컬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일을 5월 2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디씨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 일정을 5월 27일로 확정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출시 일정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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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일러스트, 초호화 성우진, 활발한 유저 소통으로 관심

서브 컬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일을 5월 27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반만 남은 세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반세계'로 소환된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신비하고 매력적인 8인의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한 편 위험에 빠진 반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다.

특히 여심을 자극하는 수려한 일러스트와 남도형, 신용우, 엄상현, 심규혁, 이새아, 류승곤, 김민주, 김명준 등 초호화 성우진의 캐스팅으로 사전예약 초반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 오리지널 굿즈 증정 이벤트는 물론 CBT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실제로 게임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운영으로 게임의 출시 전부터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는 중이다.

또한 2DC는 지난 17일에 공식 카페를 통해 'TMI 대방출 : 반세계 입문 가이드'를 공개했다. 여자 주인공(유저)이 '반세계'로 소환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남자 주인공 8인의 구체적인 프로필 및 서로 간의 관계도 등등 흥미로운 내용이 포함됐다. 

투디씨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 일정을 5월 27일로 확정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출시 일정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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