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백신 1차 접종 군무원, 코로나19 확진..군내 5번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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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또 나왔다.
확진된 군무원은 지난달 말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에서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5명이 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 2차에 걸쳐 접종하는데 1차 접종 2주 후 백신 효과가 일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2차 접종까지 완전히 마쳐야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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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또 나왔다.
18일 국방부에 따르면 부산 육군 부대 소속 군무원 1명이 지난 16일 확진된 같은 부대 간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확진된 군무원은 지난달 말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군에서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5명이 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 2차에 걸쳐 접종하는데 1차 접종 2주 후 백신 효과가 일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2차 접종까지 완전히 마쳐야 항체가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다른 군부대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군내 누적 확진자는 891명이 됐다.
30세 이상 장병에 대한 백신 1차 접종은 전날까지 11만3천761명이 마쳤다. 접종 대상자 13만2천여명 기준 85.8%, 동의자(11만4천여명) 기준으로는 99.7%에 해당한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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