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레이싱 경기서 3위 쾌거.."묵묵히 좋은 포인트 쌓아가겠다"

정혜민 2021. 5. 1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하가 레이싱 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다.

정동하가 지난 8일과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1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경기에 출전했다.

정동하가 출전한 현대 N 페스티벌은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오는 11월까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정혜민 기자] 가수 정동하가 레이싱 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화제다.

정동하가 지난 8일과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1 현대 N 페스티벌 개막전 경기에 출전했다. 울산 DR모터스포츠 소속으로 출전한 정동하는 개막전 1라운드 Avante N Line Time-Trial 클래스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에 정동하는 "한 타임 한 타임 랩을 돌 때마다 묵묵히 좋은 포인트를 쌓아가는 레이서가 되겠다"라고 3위 소감 및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개막전 1라운드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거둔 정동하의 시즌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하가 출전한 현대 N 페스티벌은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오는 11월까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정동하는 울산 DR모터스포츠 출정식에 참여해 2021 시즌 도전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2013년 인제 오토피아 소속으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한 바 있으며 꾸준히 레이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한편,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뮤직원컴퍼니]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