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탄탄한 전략으로 韓유저 사로잡았다

백민재 기자 2021. 5. 1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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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한국 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앱애니에 따르면,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은 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 전략판'의 구글플레이 평점은 4.5점으로, 2만2천명이 넘는 유저들이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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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카게임즈 '삼국지 전략판', 구글플레이 매출 5위 이어가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전략게임 '삼국지 전략판' 한국 유저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7일 앱애니에 따르면, 쿠카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은 한국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게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이미 누적 다운로드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탄탄하게 설계된 삼국지의 다양한 시스템은 물론 지형을 이용해 무수한 지략과 전략을 구사하며 24시간 치열한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코에이 삼국지 유저들에게 익숙한 장수들의 일러스트와 한국어 목소리도 접할 수 있다.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국지 전략판'의 구글플레이 평점은 4.5점으로, 2만2천명이 넘는 유저들이 대체로 재미있다는 평가를 남겼다. 콘텐츠가 풍부하고, 전략게임으로는 초반에 허들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 게임은 전략게임으로는 독특하게 시즌제로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5월 1일 시즌1이 종료되고 시즌2에 돌입했다. 시즌2에서는 신규 콘텐츠 '협객군'을 비롯해, 신규 장수 '사마의' 등을 추가됐다. 시즌마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인기를 이어가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 3개월이 지났지만 큰 매출 하락을 겪지 않았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시즌2에서는 보다 많은 수싸움과 머리싸움이 필요한 만큼 또 다른 전투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이용자 여러분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을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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