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호탤앤리조트, 스파크플러스 지분 20% SKT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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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호텔앤리조트(이하 아주)는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지분 20%(22만 5118주)를 SK텔레콤에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주호텔앤리조트와 스파크랩이 국내 창업가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유오피스기업이다.
아주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스파크플러스가 성공적으로 IPO(기업공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거래를 통해 모든 주주들과 함께 2023년 기업공개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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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호텔앤리조트(이하 아주)는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지분 20%(22만 5118주)를 SK텔레콤에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각 이후에도 아주는 14.1%(15만7770주)를 보유한 주요주주로서 이사회 멤버로 참여할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주호텔앤리조트와 스파크랩이 국내 창업가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공유오피스기업이다. 아주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함께 스파크플러스를 설립했다. 지난 5년간 스파크플러스는 18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 2위 규모 업체로 성장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약 2000억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스파크플러스는 이번 계약과 동시에 PEF(사모펀드)를 통해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200억 규모의 신규투자도 유치한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스파크플러스는 추가 출점, 신규 비즈니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주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스파크플러스가 성공적으로 IPO(기업공개)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거래를 통해 모든 주주들과 함께 2023년 기업공개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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