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 연도대상 8개 농축협·12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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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은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전남 관내 사무소 부문 8개 농·축협, 개인 부문 12명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흥 안양농협 등 5개 사무소가 대상을, 해남 계곡농협 등 3개 사무소가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은 12명으로 금상은 장흥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해남 황산농협 윤태철 계장에게 돌아갔다.
안양농협은 지난해에도 농·축협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받아 명실상부 전국 최고 농협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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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은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전남 관내 사무소 부문 8개 농·축협, 개인 부문 12명이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장흥 안양농협 등 5개 사무소가 대상을, 해남 계곡농협 등 3개 사무소가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은 12명으로 금상은 장흥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해남 황산농협 윤태철 계장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함평 천지농협 박성희 과장, 해남진도축협 윤유철 차장, 광주축산농협 김현성 상무가 수상했다.
안양농협은 지난해에도 농·축협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을 받아 명실상부 전국 최고 농협으로 인정받았다.
이승우 총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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