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엠코리아, 1Q 매출 209억원.."2분기 이후 기저효과 기대"

강민수 기자 2021. 5. 18.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의류제작 및 솔루션 제공회사 엠에프엠코리아가 17일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209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엠에프엠코리아의 주 거래처인 ABG그룹과 미국 최대 쇼핑몰 운영회사 사이먼그룹의 컨소시엄인 SPARC는 지난 7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디바우어'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의류제작 및 솔루션 제공회사 엠에프엠코리아가 17일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209억원, 영업손실 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주 수출처인 미국이 지난해 1분기에는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으나, 올해는 코로나 영향권에 들면서 수출 물량이 줄어들었다는 입장이다.

엠에프엠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미국의 일반 시민들까지 백신 접종을 시작하며 이월 물량이 2분기부터 공급되기 시작했다"며 "미중 무역분쟁 지속으로 인한 중국 소싱 업체들의 대체 수혜가 지속되는 것 역시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엠에프엠코리아의 주 거래처인 ABG그룹과 미국 최대 쇼핑몰 운영회사 사이먼그룹의 컨소시엄인 SPARC는 지난 7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인 '에디바우어'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엠에프엠코리아 관계자는 "추후 라인업 확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말리면 상처 커져" 부모 재이혼 고민에 서장훈 현실 조언전세계 미녀들의 런웨이…'미스유니버스' 의상 화제김영란 "모든 스태프가 내 가슴 다 봐…예쁘다 했는데 울었다""초6 담임이 아이 옷에 손 넣었다"…靑 청원에 경찰 수사 착수'51세' 고현정, 눈부신 '백상' 비하인드컷…방부제 미모 깜짝'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