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트론바이오, mRNA 백신 플랫폼 기술보유.. 이연제약 코로나백신 공동개발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5.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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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자체 보유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연제약과 코로나19, 독감 등 백신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한 이력이 부각돼서다.

지난 12월 인트론바이오는 이연제약과 '파지러스(PHAGERUS®)' 기술과 유전자치료제 특화기술을 융합해 공동 연구개발(R&D) 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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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의 주가가 강세다. 자체 보유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연제약과 코로나19, 독감 등 백신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한 이력이 부각돼서다. 

18일 오전 10시9분 기준 인트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7.69%)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트론바이오가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신규 플랫폼 기술인 파지러스(PHAGERUS)는 박테리오파지가 바이러스를 무력화 하는 특징을 백신분야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지난 12월 인트론바이오는 이연제약과 '파지러스(PHAGERUS®)' 기술과 유전자치료제 특화기술을 융합해 공동 연구개발(R&D) 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이연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치료 기술 및 생산설비와 접목할 경우 새로운 백신 플랫폼으로 활용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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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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