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취약계층 신입생과 미혼모 지원 위해 임직원 기부금 쾌척

서종갑 기자 2021. 5. 18.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000150)은 임직원 성금 1억 7,000여 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은 지난 한해 동안 모금한 것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가 선정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두산은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임직원이 ‘바보의 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제공=㈜두산
[서울경제]

두산(000150)은 임직원 성금 1억 7,000여 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은 지난 한해 동안 모금한 것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가 선정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하는 ‘엄마의 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두산은 2013년부터 임직원 성금으로 사회공헌 기금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