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3년 연속 수상

김주영 2021. 5.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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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패션타운의 개척자인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새로운 패션 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개관했고, 2012년 3관까지 개장하며 사업영토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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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마리오아울렛 제공.

국내 최대 규모 패션타운의 개척자인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021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아울렛 부문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업계를 선도하는 도심형 아울렛에 복합 문화공간을 접목해 새로운 패션 유통 트렌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인 홍 회장은 외환위기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구로공단을 국내에서 손꼽히는 패션단지로 탈바꿈시킨 한국 유통의 입지전적 인물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패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을 개관했고, 2012년 3관까지 개장하며 사업영토를 넓혔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서 복합 문화공간 형태의 매장을 구성하고 있다. 또 실내외 가든과 작은 동물원, 대형 조형물 등으로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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