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대비 접종완료 비율 2%..2차 접종 100만명 돌파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관찰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추진단)이 18일 0시 기준 신규 2차 접종자는 9만8948명으로, 누적 2차 접종자 수가 103만964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2차 접종까지 마친 비율은 2%다.

신규 1차 접종자는 1만200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 수는 374만5934명을 기록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3%다.

신규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자는 1539명이고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만4716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204만7406명이고,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69만85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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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기자 unmblu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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