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 새 버전 출시

김영수 2021. 5.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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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일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니 푸다(Hany Fouda) 공정 자동화 부문 부사장은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는 작업자에게 플랜트 상태에 대한 실시간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자, 생산 및 이익에 대한 위험을 더 빠르고 더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궁극적으로 장기적으로 비즈니스에서 더 나은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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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 및 데이터 분석 통해 공장 운영 위험·다운타임 및 생산 손실 감소

[이데일리 김영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일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EcoStruxure Triconex Safety View)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 새로운 버전 출시. (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 프로세스 안전 시스템은 안전하지 않은 공정 상태를 예방하고 때로는 셧다운을 통해 불안정한 공정을 정지시켜 안전한 상태로 만들도록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인명, 자산, 생산 및 환경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켜져 있어야 한다. 일상운전 중에 바이패스를 하거나 알람을 꺼둘 시에는 전체적인 공정 운영 위험성과 공장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운전 부서는 무엇이 바이패스 되었는지 주시하고 운영 및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공정 상태 및 알람에 주의해 위험을 관리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는 업계 최초로 안전 및 사이버 보안 인증을 모두 받은 바이패스 및 알람 관리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다. 운전자, 유지보수 엔지니어 및 플랜트 관리자는 향상된 디지털 기능을 통해 바이패스 상태를 확인하고 공정 가동부터 정지 과정까지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는 설비 중단을 예방해 가동 시간을 개선하는 동시에 유지보수 및 엔지니어링 비용을 줄여준다. 이를 통해 운영의 수익성 개선은 물론 더 나은 총 소유 비용(TCO)을 제공한다.

하니 푸다(Hany Fouda) 공정 자동화 부문 부사장은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세이프티 뷰는 작업자에게 플랜트 상태에 대한 실시간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작업자, 생산 및 이익에 대한 위험을 더 빠르고 더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궁극적으로 장기적으로 비즈니스에서 더 나은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수 (kys7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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