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 한국외대 김솔 교수 ESG 위원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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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은 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개최해 사외이사인 김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2019년 10월부터 ESG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ESG 공모펀드를 운용 중이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SG를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특화시킬 방법론을 발전시키고,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운용 철학으로 내재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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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화자산운용은 1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위원회를 개최해 사외이사인 김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2019년 10월부터 ESG 데이터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ESG 뉴스 모니터링 데일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책임투자 보고서는 6월초 발간할 예정이다.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ESG 공모펀드를 운용 중이다. 현재 ▲한화ESG히어로펀드(국내채권형) ▲한화그린히어로펀드(해외주식형) ▲한화코리아레전드ESG펀드(국내주식형) ▲한화아리랑탄소효율그린뉴딜ETF ▲한화아리랑ESG우수기업ETF 등이 있다.
김용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SG를 자산운용사 입장에서 특화시킬 방법론을 발전시키고,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운용 철학으로 내재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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