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 파주 연풍초등학교서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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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연풍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상무)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금융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앞장서서 미래 세대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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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순원 기자]애큐온은 경기도 파주시 소재 연풍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애큐온저축은행에서 담당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학생들이 계획적인 소비생활이 중요하다는 점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체험학습 등을 통해 화폐의 정의와 화폐 속 인물에 대해 배웠다. 또, 저축의 필요성, 저축 계획을 세우고 용돈을 아껴 쓰는 방법 등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했다.
학생들에게 전달된 장학금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에서 함께 조성했다. 양사는 임직원들이 각 250만 원씩 마련한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연풍초등학교에 기부했다. 또, 수제로 만든 과일청, 쿠키, 비누 등이 담긴 기프트 세트도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함께 선물했다.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상무)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금융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저축은행은 앞장서서 미래 세대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저축은행은 2018년 10월 연풍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까지 총 5회에 걸쳐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0월에는 2차 교육이 계획돼 있다.
장순원 (cr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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