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미리 체험하는 '프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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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오는 6월10일 출시 예정인 신작 감성모험 RPG '제2의 나라' 이용자 페스티벌에 나선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넷마블 구로 신사옥 '지타워'에서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Pr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보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된 이용자 3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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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넷마블이 오는 6월10일 출시 예정인 신작 감성모험 RPG '제2의 나라' 이용자 페스티벌에 나선다.
넷마블은 오는 22일 오후 1시 넷마블 구로 신사옥 '지타워'에서 '제2의 나라' 프리 페스티벌(Pr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리 페스티벌은 이용자들이 '제2의 나라'를 미리 만나보는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장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추첨을 통해 초청된 이용자 30명이 참석한다.
넷마블은 행사장 내에 '제2의 나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Δ게임토크Δ이벤트 매치 Δ자유 시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토크는 개발진이 이용자들 질의에 직접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현 캐스터, 곽민선 아나운서, 김성회 유튜버, 손민수 유튜버를 포함해 BJ 릴카, 저라뎃, 난닝구, 킹기훈, 화정이 참여한다.
제2의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3여년 개발 기간을 거쳐 내달 10일 Δ한국 Δ일본 Δ대만 Δ홍콩 Δ마카오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넷마블TV', 아프리카TV, 넷마블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서 생중계할 계획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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