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22년형 뉴 캠리 출시.. 가격 최고 4357만원

박찬규 기자 2021. 5. 18.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국내 출시했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품목을 갖췄다.

2022년형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캠리 하이브리드 XSE 435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XLE 429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캠리 가솔린 XLE 3669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제공=토요타코리아
토요타코리아는 18일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상품성을 강화한 2022년형 뉴 캠리를 국내 출시했다.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2022년형 뉴 캠리는 보다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예방 안전 기술과 편의품목을 갖췄다. 하이브리드 XSE 트림도 추가해 전동화 라인업을 강화한 게 특징.

XSE 트림은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해 스포티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했다.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 더욱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화를 줬다는 게 회사의 설명.

안전 품목도 강화됐다. 예방 안전 기술 패키지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에는 차선이탈 경고(LDA)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가 추가됐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됐으며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은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됐다. XLE, XSE 트림의 경우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BSM), 그리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도 추가됐다.

실내에는 9인치 플로팅 타입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이 가능하고(XSE, XLE 트림), 클래리파이(Clari-f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JBL 9개의 스피커 음향 시스템(XSE, XLE 트림)도 즐길 수 있다.

2.5ℓ 다이내믹 포스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돼 시스템 총 출력 211마력, 복합 연비 기준 XLE와 XSE는 17.1km/ℓ, LE는 18.5km/ℓ의 효율을 자랑한다.

2022년형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캠리 하이브리드 XSE 435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XLE 4297만원 ▲캠리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캠리 가솔린 XLE 3669만원이다.(부가가치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머니S 주요뉴스]
"완전 생얼인데 예뻐"… '♥정경호' 수영 '깜놀'
"에라 모르겠다… 김소유, 수영복 몸매 '대박'
"안아주고 싶어"… 아이유, 빨간 드레스룩
'머니게임' 육지담 분노… "죽으면 끝낼 건가"
강남 한복판서 '진검승부'?… 한명은 나체로
임영웅 근황 보니… '발목부상' 이제 괜찮나?
성시경이 뽑은 연예계 대표 주당 톱3… 누구?
"많이 먹는 게 죄?"… 홍윤화, 5인 집합금지 신고당해
"극단적 선택 말려줬다"… 유재석 미담이 또?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신었던 신발 버린 이유는?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