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디텍메드, 타액 항원진단키트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17%↑

안서진 기자 2021. 5. 1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타액(침)으로 파악할 수 있는 타액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이번 허가 제품은 타액 전용 항원진단제품 중 국내 최초의 수출허가다.

 바디텍메드에서 출시한 코로나19 관련 제품 중 눈으로 감염 여부를 30분 이내 판독할 수 있는 최초의 래피드 키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바디텍메드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타액(침)으로 파악할 수 있는 타액 항원진단키트(Boditech Quick Covid-19 Ag)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50분 바디텍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13500원(17.5%) 오른 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허가 제품은 타액 전용 항원진단제품 중 국내 최초의 수출허가다. 바디텍메드에서 출시한 코로나19 관련 제품 중 눈으로 감염 여부를 30분 이내 판독할 수 있는 최초의 래피드 키트다. 임상을 통해 확인한 제품의 검사 정확도는 민감도 80%, 특이도 100% 수준이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기존에 공급하고 있던 제품들과 달리 장비가 필요없다는 장점과 검체 체취의 편의성 덕분에 주요 지역에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미 유럽 내 주요업체들과 OEM(위탁생산)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고 아시아 주요국과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국가들도 제품의 관심도가 높은 상태"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완전 생얼인데 예뻐"… '♥정경호' 수영 '깜놀'
"에라 모르겠다… 김소유, 수영복 몸매 '대박'
"안아주고 싶어"… 아이유, 빨간 드레스룩
'머니게임' 육지담 분노… "죽으면 끝낼 건가"
강남 한복판서 '진검승부'?… 한명은 나체로
임영웅 근황 보니… '발목부상' 이제 괜찮나?
성시경이 뽑은 연예계 대표 주당 톱3… 누구?
"많이 먹는 게 죄?"… 홍윤화, 5인 집합금지 신고당해
"극단적 선택 말려줬다"… 유재석 미담이 또?
한강 사망 대학생 친구, 신었던 신발 버린 이유는?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