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승째' 박민지, 세계랭킹 30위로 상승..타바타나킷 10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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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세계랭킹을 30위까지 끌어 올렸다.
박민지는 5월16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포인트 3.17을 기록하며 7계단을 끌어 올린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평균포인트 4.65를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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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박민지가 세계랭킹을 30위까지 끌어 올렸다.
박민지는 5월16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에서 우승한 이후 시즌 2승째다. 시즌 첫 다승자. 이로써 K-랭킹에서도 역시 장하나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세계랭킹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뒀다. 18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포인트 3.17을 기록하며 7계단을 끌어 올린 30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에이미 올슨(미국)과 평균포인트 0.02차이다.
상위권엔 큰 변화가 없다.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 패티 타바타나킷(태국)이 평균포인트 4.65를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
타바타나킷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였던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더니, 아시아에서 열렸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달아 공동 3위로 좋은 성적을 냈다. (사진=박민지/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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