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協, 수상태양광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설명회 개최

이한얼 기자 2021. 5. 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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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현장설명회는 수중추락 위험작업을 로봇·무인화해 근로자의 생명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상태양광 설비는 육상태양광 설비의 용지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하부설비에 해초 등 각종 부유생물이 자생하고 수중쓰레기가 퇴적돼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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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추락 위험 작업을 로봇·무인화해 근로자 안전 강화

(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현장 설명회 (사진=한국로봇산업협회)

이번에 개최된 '수상태양광 하부설비 오염물질 청소로봇 개발' 현장설명회는 수중추락 위험작업을 로봇·무인화해 근로자의 생명과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로봇개발업체들이 참석했다.

수상태양광 설비는 육상태양광 설비의 용지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하부설비에 해초 등 각종 부유생물이 자생하고 수중쓰레기가 퇴적돼 있는 상황이다.

서부발전 박형덕 사장은 “안전은 법이나 제도를 지켜야 해서가 아니라 우리 직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니 위한 것이며 안전이 확립되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예방중심의 안전문화가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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