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제성장률 전후 최악.. 1분기 연율 -5% 기록

김청중 2021. 5. 18. 0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도쿄 증권거래소 앞을 한 남성이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의 경제 성장률이 전후 최악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는 18일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마이너스 5.1%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분기 2번째 발령된 코로나19 긴급사태 선언 영향으로 GDP의 과반을 점하고 있는 개인 소비가 급락해 마이너스는 성장을 기록했다.

도쿄=김청중 특파원 c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