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문시우 컬링 믹스더블대표팀, 세계선수권 첫판서 러시아 제압
김용일 2021. 5. 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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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문시우(이상 20·경기도컬링연맹)가 짝을 이룬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판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김지윤, 문시우는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2021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A조 1차전 러시아컬링연맹(RCF)과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로 이겼다.
김지윤, 문시우는 캐나다와 체코, 독일, 스코틀랜드, 호주, 스페인, 헝가리, 이탈리아, RCF와 A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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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김지윤 문시우(이상 20·경기도컬링연맹)가 짝을 이룬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판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김지윤, 문시우는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열린 2021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예선 라운드로빈 A조 1차전 러시아컬링연맹(RCF)과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로 이겼다.
김지윤, 문시우는 4엔드까지 2-4로 뒤지다가 5~7엔드 연달아 1점씩 해내면서 5-4 역전에 성공했다. 8엔드에 1점을 다시 내줘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후공을 잡은 9엔드에 1점을 따내며 웃었다.
20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지윤, 문시우는 캐나다와 체코, 독일, 스코틀랜드, 호주, 스페인, 헝가리, 이탈리아, RCF와 A조에 묶였다. B조엔 에스토니아,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중국, 잉글랜드, 핀란드, 일본, 뉴질랜드가 경쟁 중이다. 이 대회는 내년 2월 예정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다. 개최국 중국까지 8개 국가가 올림픽에 출전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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