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피에스엠씨, 지난해 적자전환에 약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에스엠씨가 지난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피에스엠씨는 전 거래일보다 7.39% 내린 2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월 결산 법인인 피에스엠씨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피에스엠씨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법인의 매출 감소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피에스엠씨가 지난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피에스엠씨는 전 거래일보다 7.39% 내린 2천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3월 결산 법인인 피에스엠씨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손실 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5억원으로 적자폭이 늘었다. 매출액은 0.9% 증가한 382억원이었다.
피에스엠씨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해외법인의 매출 감소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분기 은행 NIM 하락에도 이자수익 38.5조
- 한샘의 '배당 잔치'…김유진發 '본업 강화'에 주목
- 자영업끼리 '옥신각신'…배달앱 수수료 상생안 새 갈등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