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호텔앤리조트,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지분 SKT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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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문윤회)는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의 지분 22만 5118주를 SKT(대표이사 박정호)에 매각했다.
스파크플러스는 아주호텔앤리조트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함께 2016년 설립한 공유오피스기업이다.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이번 거래의 파트너 선정에 있어서 스파크플러스가 한층 더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기업을 물색했고, 이에 국내 선도 테크기업인 SKT와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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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200억 투자도 유치, 2023년 IPO 목표
스파크플러스는 아주호텔앤리조트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과 함께 2016년 설립한 공유오피스기업이다. 5년간 스파크플러스는 빠르게 성장해 현재 18개 지점을 보유한 국내 공유오피스업 Top2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 지분 이번 매각을 통해 약 2000억원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이번 거래의 파트너 선정에 있어서 스파크플러스가 한층 더 성장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테크기업을 물색했고, 이에 국내 선도 테크기업인 SKT와 함께하게 됐다. 또한, 이번 거래와 함께 스파크플러스는 PEF를 통해 미래에셋벤처투자의 200억 규모 신규투자도 유치한다. 이 자금을 바탕으로 스파크플러스는 추가 출점, 신규 비즈니스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분 매각 이후에도 아주호텔앤리조트는 주요주주로서 이사회에 참여한다. 아주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스파크플러스가 성공적으로 IPO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며 “이번 거래를 통해 모든 주주들과 함께 2023년 IPO 목표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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