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양지 동문굿모닝힐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 근린생활시설 분양
[경향신문]
(주)빌드라잇(대표 이준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건설되는 ‘용인양지동문굿모닝힐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 내 공동주택 분양을 100% 완판하고 지난 16일부터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용인양지동문굿모닝힐프레스티지’ 주상복합아파트는 사업면적 2758㎡, 연면적 2만7497㎡에 지하 5층~지상 28층 규모로 들어서며 2023년 10월 입주예정이다. 공동주택 175세대, 근린생활시설 28실 등으로 구성되며, 주차 대수는 법정 기준 대비 114%인 227대다.
㈜빌드라잇양지 관계자는 “이 단지내 근린생활시설이 28실밖에 되지않아 동일 업종 경쟁없이 독점영업이 가능하고 프랜차이즈 식음료, 커피전문점, 편의점, 여가 및 휴식시설, 병원, 학원등의 업종이 입점 예상된다”고 전했으며, 이어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로 계약자들의 자금부담을 입주시까지 줄였다”고 밝혔다.
㈜빌드라잇양지(대표 이준혁)는 양지면의 중심상권 역할을 수행하는 근린상권은 양지면의 유일한 핵심 상권으로, 주변 도로변에 저층상가들만 산재해 있어 상권 집권 및 활성화 정도가 미약한 실정이라며, 저층 주거시설 공급증가와 추후 계획된 신규 주택공급 세대수가 약 5000세대로 예정되어 인구 및 세대수 증가로 해당 상권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사업지역내 조성중인 양지CJ물류단지와 그외 물류단지가 가동되면 해당상권의 활성화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122조원을 투자해 원삼면에 조성하는 ‘용인SK하이닉스반도체 클러스터’가 2024년에 완성되면 국내외 기업 50 여개의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직,간접 신규 고용 창출 인원이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원삼면과 가장 가까운 양지면이 생활권역으로 포함되어 양지근린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근린생활시설 분양 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리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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