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강관 테마, 대동스틸 +7.73%, 세아제강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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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강관은 내부가 빈 봉 형태의 철강 제품으로 상수도관, 가스관, 각종 배관, 건설·교량 등의 기초물로 활용.
2020년 강관생산량은 462만톤으로 전년대비 0.6% 감소.
유정용 강관에 대한 연례재심 결과 관세율이 낮아진 것과 더불어 국제유가 회복과 철강재 가격 상승세 등의 영향으로 대미 수출 개선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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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45% 상승세이다. 대동스틸(048470) +7.73%, 세아제강(306200) +3.59%, 휴스틸(005010) +2.6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3줄 요약▷ 강관, 빈 봉 형태의 철강으로 원자재 가격변동성에 민감▷ 2021년 관세율 하락, 국제유가·철강재 상승 등으로 회복 전망 ▷ 남북경협(러시아 가스관), 수돗물 유충 사태 등 이슈에 주가 강세
강관은 내부가 빈 봉 형태의 철강 제품으로 상수도관, 가스관, 각종 배관, 건설·교량 등의 기초물로 활용. 강관산업은 계절적으로 1, 3분기는 비수기이며 2, 4분기는 성수기.
제조원가 중 재료비 비중이 높아 주원재료인 코일, 후판 가격변동에 따라 경쟁력 좌우. 또한 대체재 및 저가 제품 유입에 따른 위협이 증가됨에 따라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설비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품질개선이 과제로 대두.
전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추세로 반덤핑 조치 등을 통한 수입규제 및 통상압력이 강화. 특히 북미지역의 통상압력은 수출시황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 그 외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 여러가지 규제가 시행함에 따라 생산활동 제약.
2020년 강관생산량은 462만톤으로 전년대비 0.6% 감소. 판매량은 448만톤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와 더불어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관련 강관 수요 감소가 판매를 주춤(출처: 한국철강협회).
2021년에는 강관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 유정용 강관에 대한 연례재심 결과 관세율이 낮아진 것과 더불어 국제유가 회복과 철강재 가격 상승세 등의 영향으로 대미 수출 개선이 기대. 더해 친환경 태양광 및 풍력 에너지 등의 그린 에너지 성장이 점차 빨라지고 있어 긍정적. 강관업체 입장에서 기존 세일 등 오일·가스 시장의 수요가 일부 풍력시장으로 대체될 것으로 추정(출처: 대신증권).
한편, 강관업체들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한과 북한,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연결(PNG)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남북경협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함. 러시아부터 한반도를 연결하는 가스관 길이는 약 1100km로 1km당 강관 750t이 들어가는 것을 고려할 때 총 82만 5000t이 필요.
북한 철강산업은 기술설비 낙후, 열악한 인프라 등의 문제가 있어 본격 개발시 북한 철강 수요는 2040년까지 2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출처: 현대차증권).
이외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2019.05.30) 등을 계기로 정부가 노후 인프라 개선에 2023년까지 32조원을 투입하기로 해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 또는 개량이 예상되면서 관련 수혜주로도 부각. (마지막 업데이트 2021.05.03)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 등락률 | 종목설명 |
---|---|---|
대동스틸(048470) | +7.73% | 강관 제조에 필요한 열연박판 주로 생산. |
세아제강(306200) | +3.59% | 세아그룹 계열의 철강업체. 구조/유정/배관/상수도용 강관(탄소강관, STS강관)과 건축자재/가전 판재(컬러강판, 아연도강판) 제품 등 생산. |
휴스틸(005010) | +2.68% | 배관용 강관 및 전선관 등 제소. |
세아제강지주(003030) | +2.34% | 구조용, 유정용, 배관용, 상수도용 강관 제조. |
동양철관(008970) | +1.23% | 가스관에 주로 사용되는 배관용 강관 및 수도관 제조. |
하이스틸(071090) | +0.53% | 배관, 건설, 선박, 자동차, 구조물 등에 쓰이는 강관 제조. |
한국주철관(000970) | -0.99% | 상하수도용 주철관 및 강관 제조업체. 상하수도용 덕타일주철관과 일반사업에 필요한 부품 또는 소재관련 주물제품 등을 생산. 주요 수요처는 조달청 및 각급 지자체, 수자원공사 등. |
강관 테마 차트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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