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9일 단 하루 '수퍼초빅딜 데이' 진행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수퍼초빅딜 데이’ 행사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19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수퍼초빅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일이 많은 가정의 달이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등심살과 새우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임립아이(100g, 미국산 쇠고기), 블랙타이거 새우(대, 마리, 말레이시아산), 신동진쌀(10kg, 포, 국내산)을 준비했다.

만두 8종과 팔도 꼬꼬면(115g*5입), 삼양 짜짜로니(140g*4입), 킹/퀸망고, 킹/퀸복숭아망고(개, 베트남산)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CJ 스팸 2종(340g, 라이트/클래식), 동원 리챔(340g), CJ/동원 간편식 19종, 서울 멸균우유(1L), 동서 켈로그 시리얼 6종, 킨더/하와이안 호스트 초콜릿 6종 등은 1+1으로 선보인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휴일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홈플러스만의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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