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에도 카페 1만개 증가..통신판매업 10만개 ↑

조은아 2021. 5. 18. 09: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거리두기' 시행에도 카페 창업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의 '커피음료점' 등록업체는 7만2,686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말의 6만2,933개에서 1만개가 늘어난 것입니다.

교습소·공부방, 패스트푸드점, 헬스클럽 등 역시 강화된 방역 조처에도 1년 사이 10% 넘게 사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비대면 경제 확대로 통신판매업은 1년 만에 34.8%에 해당하는 9만7,243개가 급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