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에도 카페 1만개 증가..통신판매업 10만개 ↑
조은아 2021. 5. 18. 09:04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거리두기' 시행에도 카페 창업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의 '커피음료점' 등록업체는 7만2,686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2월 말의 6만2,933개에서 1만개가 늘어난 것입니다.
교습소·공부방, 패스트푸드점, 헬스클럽 등 역시 강화된 방역 조처에도 1년 사이 10% 넘게 사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비대면 경제 확대로 통신판매업은 1년 만에 34.8%에 해당하는 9만7,243개가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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