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인플레이션·코로나 확산 우려에 하락

서혜진 2021. 5. 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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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5% 내린 7032.8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하락한 6367.3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3% 내린 1만5396.62로 장을 끝냈다.

인플레이션 압력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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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5% 내린 7032.8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하락한 6367.35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3% 내린 1만5396.62로 장을 끝냈다.

인플레이션 압력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에드워드 모야 분석가는 "대만과 싱가포르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고전하고 있고, 월가에서 인플레이션 테마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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