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슈가글라이더즈, 광명시에 체육특기생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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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의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는 지난 14일 오전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SK슈가글라이더즈는 연고지인 광명시 핸드볼, 육상, 수영, 쇼트트랙 등 체육특기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원과 광명시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 1만장(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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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SK슈가글라이더즈는 연고지인 광명시 핸드볼, 육상, 수영, 쇼트트랙 등 체육특기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 300만원과 광명시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마스크 1만장(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SK슈가글라이더즈의 2020-2021 SK핸드볼코리아리그 상금에 구단주인 SK루브리컨츠가 매칭그랜트방식으로 기부해 조성됐다.
본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배현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이 참석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오성옥 감독과 주장 조수연 선수 등도 함께한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로 스포츠 경기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라는 아름다운 실천을 보여준 SK루브리컨츠와SK슈가글라이더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SK슈가글라이더즈는 광명시 철산역 출근길 마스크 나눔, 광명전통시장과 광명사거리역 방역 활동 등 연고지 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향후SK슈가글라이더즈는 핸드볼 재능 기부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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