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세계선수권 첫 경기서 러시아 제압

이명노 nirvana@mbc.co.kr 2021. 5. 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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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지윤·문시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김지윤·문시우는 스코틀랜드 에버딘에서 열린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예선 A조 1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러시아컬링연맹을 6대5로 꺾었습니다.

믹스더블은 혼성 2인조로 20개국이 나선 이번 대회엔 총 7장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습니다.

김지윤·문시우는 비실업팀으로 지난달 첫 태극마크를 달아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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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 김지윤·문시우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김지윤·문시우는 스코틀랜드 에버딘에서 열린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 예선 A조 1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러시아컬링연맹을 6대5로 꺾었습니다.

믹스더블은 혼성 2인조로 20개국이 나선 이번 대회엔 총 7장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습니다.

김지윤·문시우는 비실업팀으로 지난달 첫 태극마크를 달아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했습니다.

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8244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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