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됐다" SF9 강찬희→조재윤 B급 잔혹극 '썰' 6월3일 개봉[공식]

배효주 2021. 5. 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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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주연 '썰'이 6월 3일 개봉한다.

영화 '썰'(감독 황승재)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이다.

특히 "'썰'풀다 X됐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상을 빗나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서스펜스를 예감케 한다.

6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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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 주연 '썰'이 6월 3일 개봉한다.

영화 '썰'(감독 황승재)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이다.

메인 포스터는 폴리스 라인과 함께 피가 묻은 시체를 중앙에 배치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각해 보이는 상황과 정반대되는 초록색의 발랄한 톤이 작품이 가진 B급 무비 정서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썰’풀다 X됐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예상을 빗나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서스펜스를 예감케 한다. 또한, 시체를 둘러싸고 서있는 각기 다른 개성의 독특한 4명의 캐릭터가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이들 앞에 펼쳐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구세주2'(2009)와 '구직자들'(2020) 연출, '국가대표'(2009) 각색, '사랑하기 때문에'(2016) 각본 등을 통해 충무로의 타고난 스토리텔러로 입지를 공고히 해 온 황승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월 3일 개봉.(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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