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9일 '수퍼초빅딜 데이' 진행

1+1 할인·상품권 증정 진행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홈플러스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19일 단 하루 동안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수퍼초빅딜 데이’ 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신선식품의 경우 등심살과 새우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라임립아이 100g을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40% 할인한 3594원에 판매한다. 블랙타이거 새우는 1마리당 690원, 신동진쌀 10㎏은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수산 건어물·잡곡과일 전 품목은 신한카드로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3000원,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간편식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먹기 좋은 만두 8종은 2개 구매 시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팔도 꼬꼬면 5입은 1+1(원플러스원)에, 삼양 짜짜로니 4입은 1790원에 판매한다. 베트남산 킹··퀸망고와 킹·퀸복숭아망고는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7990원, 6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CJ 스팸 2종, 동원 리챔, CJ동원 간편식 19종, 서울 멸균우유, 동서 켈로그 시리얼 6종, 킨더··하와이안 호스트 초콜릿 6종 등을 1+1(원플러스원)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 머무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휴일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머무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bin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