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생 창작발판 마련한다..'오래도록, 느루아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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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문화예술단(이사장 김진선)은 청년 예술가들의 발표공간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인 '오래도록, 느루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김진선 느루문화예술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 발표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창작활동의 기회가 적은 미술대학(원) 재학생들이 전문예술가로의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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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느루문화예술단(이사장 김진선)은 청년 예술가들의 발표공간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인 '오래도록, 느루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미술대학(대학원) 재학생들이 대상이며 작품 소개 및 이미지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다. 접수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선정작은 7월부터 12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에 오픈 예정인 새로운 문화공간 파티 스페이스 '페페로미'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김진선 느루문화예술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 발표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창작활동의 기회가 적은 미술대학(원) 재학생들이 전문예술가로의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에게는 공간을 매개로 한 청년예술이라는 예술적 콘텐츠를 통해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느루문화예술단은 사회 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고,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청년예술가 및 신진작가들의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 제작과 작품발표 공간 등을 지원하는 순수 민간단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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