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비대면 심리상담 도입.. 연간 5회 무료 지원

최지웅 기자 2021. 5. 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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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 'W-마음힐링'을 추가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W-마음힐링'은 2018년 10월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심리 영역 전반에 걸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는 위메프 사내복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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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비대면 심리상담 도입. /사진=위메프

위메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 ‘W-마음힐링’을 추가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W-마음힐링’은 2018년 10월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심리 영역 전반에 걸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는 위메프 사내복지 제도다. 동료관계·조직문화·업무적성 등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포함해 가족문제, 개인문제 등 다양한 심리상담을 비용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W-마음힐링’ 상담은 약 500회 이상 진행됐다. 첫 상담 시점과 전체 상담 종료 시점에 상담사가 심리 상태 등급(보통-주의 등)을 정하는데, 상담 종료 후 등급이 낮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화 및 채팅 상담’ 2가지 비대면 방식을 추가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마음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심리상담 센터에 직접 방문하던 1대1 대면 방식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상담은 회당 50분씩 연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익명성과 비밀은 철저히 보장한다. 비용 전액은 위메프에서 지원한다.

위메프는 ▲’장기근속 포상 휴가’ ▲2시간 단위 ‘반반차 휴가’ ▲생일·결혼기념일·입사 첫돌 ‘조기퇴근’ 등 리프레시 복지로 임직원들이 업무 사이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상담 방식을 추가로 도입해 복지 활용률을 높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갖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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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웅 기자 jway09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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