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현대重 본사·현장 특별감독..제조업 첫 사례
김홍희 2021. 5. 18. 08:44
[KBS 울산]
올해 들어 2건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본사와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점검하는 특별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주관으로 28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감독에는 산업안전 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전문가 등 46명이 투입돼 본사와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노동부가 제조업에 대해 본사와 현장을 점검하는 사례는 현대중공업이 처음입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인플레이션 그까이꺼”
- 적재물 낙하사고 ‘엄벌’ 요구…초등생 조카 잃은 이모의 청원
- 베이조스 집 앞 모인 백만장자들 “부자증세 허하라”
- 신고 전화까지 가로채…꼭 알아야 할 보이스피싱 ‘신종수법’
- 머스크, 비트코인 지지자와 설전…“도지코인 올인”
- 5월 27일 계엄군 버스에 탄 소년은 어디에?
- 통신비 25% 할인 가능한데…1200만 명 혜택 못 받아
- 사진과 영상으로 본 인도 갠지스 강…“시신 1,000 구까지 추정”
- ‘연인인 척’ 16억 가로챈 ‘로맨스 스캠’ 조직 검거
- “과거 장마는 잊어라”…더 길고 흉포해진 ‘장마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