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도쿄올림픽 중계 참여 가능성 언급

뉴스팀 2021. 5. 1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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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성재(43)가 도쿄올림픽 중계에 아나운서로 참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16일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을 통해 "올림픽 때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배성재는 2006년 SBS 아나운서 14기로 입사했다가 2021년 2월 퇴사했다.

퇴사 후에도 '배성재의 TEN' 진행을 계속 맡는 등 SBS와는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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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방송인 배성재(43)가 도쿄올림픽 중계에 아나운서로 참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16일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을 통해 “올림픽 때 많이 바빠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도쿄올림픽은 7월23일 개막하여 8월8일 폐막할 예정이다.

배성재는 2006년 SBS 아나운서 14기로 입사했다가 2021년 2월 퇴사했다. 2010·2014·2018 동계올림픽 및 2012·2016 하계올림픽 중계를 경험했다.

배성재가 도쿄올림픽 중계 참여 가능성을 시사했다. SBS 아나운서 시절 2010·2014·2018 동계올림픽 및 2012·2016 하계올림픽을 경험했다. 사진=MK스포츠DB
퇴사 후에도 ‘배성재의 TEN’ 진행을 계속 맡는 등 SBS와는 여전히 우호적인 관계다.

배성재는 2021 한국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캐스터로 스포츠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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