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코로나19 확진 판정..레알 마드리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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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31살 토니 크로스(독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리그 역전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가 오늘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한국시간으로 오늘(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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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31살 토니 크로스(독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리그 역전 우승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가 오늘 받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한국시간으로 오늘(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크로스는 지난 주말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에 돌입했습니다. 당시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3일 후 다시 진행한 테스트에서 결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현재 승점 81(24승 9무 4패)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3·25승 8무 4패)에 승점 2점 뒤진 2위에 자리했습니다.
오는 23일 레알 마드리드는 비야레알과 홈 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바야돌리드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스 바스케스, 다니 카르바할, 페를랑 멘디 등이 부상을 입고 그라운드에서 이탈한 바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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