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6일째 1위, 곧 10만 돌파[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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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중이다.
5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스파이럴'이 8,02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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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스파이럴'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 중이다.
5월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영화 '스파이럴'이 8,026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만6,334명이다.
같은 기간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3,579명을 동원해 누적 200만7,785명을 보였으며, 3위는 '더 스파이'로 3,553명을 모아 누적 28만6,639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어벤져스'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 에미상을 4회 수상한 크리스 록을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캐스팅, 기존 시리즈 대비 4배의 제작비로 확장된 세계관에 걸맞은 더 큰 스케일, 더욱 정교해지고 커진 트랩 등 다채로운 기대 포인트를 통해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쏘우' 1편으로 제작비 86배의 흥행을 거머쥔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으로 참여했고, '쏘우' 2편부터 4편까지를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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