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흐리다가 맑은 날씨.."미세먼지 걱정도 하지 마세요"

이희경 2021. 5. 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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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뒤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은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은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경북 북동부 산지와 경남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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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뒤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남부와 경남 지역은 아침까지, 경남 남해안은 곳에 따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경북 북동부 산지와 경남에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충북과 호남은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은 구름많다가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전부터, 충청권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에 전라권과 경북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면서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맑겠고, 밤부터 차차 구름많겠다”고 전했다.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아침까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밤부터 19일 아침 사이 내륙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겠고, 서해안에도 바다 안개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이희경 기자 hjhk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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