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좀비흥행 '귀멸의 칼날', 200만 돌파 이어 이번엔 2위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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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이른바 '좀비흥행'을 이어온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또 박스오피스 상위 순위로 역주행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17일 426개 스크린에서 35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0만778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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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 이른바 '좀비흥행'을 이어온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2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또 박스오피스 상위 순위로 역주행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17일 426개 스크린에서 35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0만778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앞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1월27일 개봉해 약 100일 넘게 장기 흥행을 이어왔다. 지난 16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이날에는 순위가 무려 두 계단이나 상승해 박스오피스 2위를 재탈환했다.
1위는 '스파이럴'로 이날 613개 스크린에서 80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만6319명을 달성했고, 3위는 '더 스파이'로 이날 464개 스크린에서 35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는 28만6641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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