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간단한 외출에 딱..'원마일' 뷰티 아이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원마일'(1mile) 뷰티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 근처 1마일(약 1.6㎞) 내에서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었다.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는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 등 실내활동 증가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뷰티 아이템이 인기다. 손쉬운 사용법으로 간단한 외출·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끌레드벨 로지 글로우 물톡 크림'은 보습, 선케어, 장미 빛 톤업까지 책임진다. 가벼운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올인원 크림이다. 바르는 순간 수분이 톡톡 터지며,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는다. 배우 김희애와 고소영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자외선 차단 최고지수인 SPF50+/PA++++다. 별도 선크림 단계없이 자외선 커버가 가능하다. 피부 붉은기부터 노란기, 칙칙한 톤까지 트리플 톤 커버가 가능하다. 시그니처 성분인 금실·녹는 실·어린 콜라겐을 함유, 안면 리프팅 개선 효과가 있다.

토니모리 '더 쇼킹 카라'는 외출 시 간단한 아이메이크업이 가능하다. 7가지 기능별 퍼스널 브러쉬·제형은 다양한 눈매에 적용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하고 풍성한 글램 메이크업까지 상황과 기분에 따라 연출할 수 있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블레미쉬케어 패드'는 외출 후 피부케어에 제격이다. 불가리안 로즈와 미백기능성분인 알부틴, 피부 진정에 좋은 어성초, 병풀 등을 함유한다. 특히 불가리안 로즈는 비타민과 영양 성분을 함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피부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무자극으로 통과했다. 봄 환절기 민감성 피부도 자극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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