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맑음..평양 낮 최고 '27도'

정래원 2021. 5. 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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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18일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라선, 개성시 등 주요 도시 모두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27, 0

▲ 중강 : 맑음, 29, 0

▲ 해주 : 맑음, 24, 0

▲ 개성 : 맑음, 24, 0

▲ 함흥 : 맑음, 25, 0

▲ 청진 : 맑음, 23, 0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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