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웨드부시증권 "기술주 조정, 우량주 담을 기회"
임종윤 기자 2021. 5. 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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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드부시 증권이 최근의 기술주 조정을 우량주를 담을 기회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 증권은 인플레 우려로 고평가된 기술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이번 매도세가 앞으로 3에서 5년 동안 장기 우량 기술주를 소유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웨드부시 증권은 장기 우량 기술주로 페이스북과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 이른바 팡을 꼽으면서 이 가운데 애플을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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